우여곡절 끝에 데이터를 정의하였다. 보고 듣기엔 쉬울 수 있으나, 처음 구현사람의 입장에서는 정의한다는 것의 아웃풋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다. 원래 감각적인 것과는 조금 거리가 먼 사람이다 보니, 최대한 간결하게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하고자 했다. 아래와 같이 구현하면 영업도 마케팅도 재무도 개발도 이해할 수는 있었던 것 같다. (전체 버전이 궁금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e-mail 보내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시면 언제든 도움드릴게요!) 여기서 두 가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. ① 퀵하게 기본 정보를 가지고 대시보드화 해보는 것 ② DATA VIEW를 정교하게 설계하여 활용도 높은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 어느것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, 당시 하고 있는 일을 결과로 한 번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했던 나는 ①을 선택했..